[소통] 안유진·리즈, '최강야구' 시구 시타 너무 이쁘더라구요 !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과 리즈가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시즌 마지막으로 열린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 경기에서 멋진 시구와 시타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 전, 최강 몬스터즈의 장시원 단장은 예상치 못한 시구, 시타의 주인공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대호와 정근우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아이브의 인기를 언급하며 두 멤버를 반겼다.

안유진과 리즈는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등장, 청량한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그들이 마운드에 서자 관중석에서는 큰 환호가 터져 나왔다. 안유진이 시구자로, 리즈가 시타자로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은 “올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라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받아 기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들은 아이브의 인기곡 '해야(HEYA)'를 부르며 경기장에 활기를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