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Dog297
유진이 볼때마다 입담에 놀라요 ㅋㅋ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는지 예능 특화임
예능계 대세이자 가요계 대세인 안유진은 시작부터 주목을 받았다. 붐은 “아이브이 천재 만재 만능캐, 안유진이다”라며 안유진을 소개했다.
붐은 “안유진은 놀토 찐 가족 중의 찐 가족이다. 다섯 번째 출연이었다”라며 안유진의 출연을 반겼다. 이어 붐은 “원샷도 받았다. 그때 별명이 ‘여자 키’라고 했다. 부담이 되냐”라며 안유진에게 최근 생긴 별명에 대해 소감을 물었다.
안유진은 “일단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벌써 다섯 번이면 한 손가락을 다 채웠는데 오늘 뭐 없냐”라면서 “만날 말만 가족이고, 좀 서운하더라”라며 재치 있는 새침함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붐은 “다음에 나올 때는 전용 주차장과 대기실을 드리겠다”라며 안유진을 달랬다. 이어 안유진은 “여자 키라는 별명이, 저는 결이 다르다. 저는 정답을 알면 발설을 하고 싶다. 다 알아주면 좋겠고, 내가 1번이면 좋겠다. 그런데 키 선배님은 가만히 있다가 ‘으아악! 다 모여! 이리 와 봐’라고 하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