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 Grey'는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지만 위로가 되기도 해요.
멤버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곡입니다.
daOtter713
방탄의 저노래 너무 슬픈 노래같기는해요. 어려운 시절 같이 의지하고 힘을 냈으니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woOtter382
저도 블루앤그레이 듣고 몇 번이나 눈물 흘렸어요. 코로나시기를 겪으며 느꼈을 감정들이 너무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특히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르겠어'라는 가사가 가슴에 와 닿았어요. 잔잔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욱 슬픔을 증폭시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