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lamingo7142015년 아리랑TV에서 진이 한 시집 오고 싶죠 발언이 아직도 쇼츠에서 회자되는 걸 보니 정말 임팩트 있었나봐요 진만의 특유한 자신감과 유머가 담긴 발언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봐도 놀라운 센스인 것 같네요
woOtter382맞아요, 저도 그 영상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진심으로 자감이 넘치는 건지, 아니면 MC를 살짝 놀리는 건지 헷갈리더라고요. 어쨌든 쿨하고 재미있는 반응이긴 했어요. 덕분에 방송 분위기도 더 유쾌해진 것 같고요.
elPangolin706진짜 자신감 넘치네요! 저 시대에는 저런 솔직함이 더 선하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지금 다시 보니 약간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진의 매력이 돋보이는 발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