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Quokka258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어릴 땐 어른들의 ' 돼'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됐는데, 이제는 어른들의 걱정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입장이 바뀌니 생각도 달라지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naElephant736어른들의 '안 돼'라는 말이 어릴 때는 정말 서운고 이해하기 힘들었죠. 막상 내가 어른이 되어보니 그때의 어른들 마음이 비로소 헤아려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시각이 넓어지는 것에 저 또한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