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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시작한 멤버였고 어쩌면 가족보다 더 오랜시간을 함께 보낸 멤버였으니
동료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멤버가 갑작스럽게 떠나버렸으니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었을까 싶어요
그걸 이겨 내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했을테고 받아들이는데도 힘들었을거예요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제 다들 조금 더 편안해지면 좋겠어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리운 마음이 느껴져요 무대에서 남긴 감정들이 더 깊어 보였어요
마음이 뭉클해지고 눈물 날 뻔했어요 함께한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느껴져요
말로 다 표현 못 할 감정들이 있었을 것 같아요 멤버들 마음 생각하면 괜히 뭉클해져요
멤버들이 겪은 슬픔과 아픔이 정말 깊었을 것 같아요 종현이도, 샤이니도 서로에게 큰 가족 같은 존재였다는 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글만 봐도 마음이 아프고 뭉클한 감정이 밀려왔어요 멤버들끼리 더 단단해진 게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가족이 떠났으니 그 심정이 오죽할까요? 시간이 지나도 잘 잊혀지지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