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에~~ 동원이 벌써 군대 갈 나이가 된거예요????

원래 병무청 신체검사가 고3에 나오나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오는 줄 알았는데~~~ 

동원이 고3 된것도 신기하고 요즘 훌쩍 키 커진것도 신기하고 ㅋㅋ

참.........워낙 어릴때 오디션프로에서 봐서 그런지... 진짜 온 나라가 동원이를 키운거 같은 요상한 느낌 

미스터트롯 함께 했던 형 삼촌들이랑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 다들 인성들이 좋은거 같아 참 보기 좋아요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가보자GO4'에서 정동원이 병무청 신체검사 대상자가 된 것을 밝힌다.

28일 MBN '가보자GO4(가보자고)' 측은 "정동원이 빨간 우체통을 들고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직접 찾아온다"고 선공개 영상을 소개했다.

청년이 된 정동원의 모습에 MC들은 "키가 언제 이렇게 컸냐?",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다", "정동원 씨라고 해야겠다"라며 감탄한다.

정동원은 웃으며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다"면서 "주민등록증이 나왔다. 그리고 병무청에서 신체검사하라고 왔다"고 고백한다.

"집은 어디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마포구 합정동에 산다"면서 "이전에 살던 집도 월세였는데, 집주인에게 허락을 구하고 인테리어를 했다. 잠깐 살더라도 내 취향대로 살고 싶다"고 말한다.

이어 "지금 집도 블랙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침실은 바닥부터 전부 올블랙으로 해서 푹 쉴 수 있도록 했다"고 취향을 전한다.

방송은 30일 오후 10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