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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도 잘생겼지만 잘 커줘서 다행이에요 미소년에서 미남자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정동원은 자신의 SNS에 "Chill gu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웨이브 헤어를 연출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패딩을 입고 후드를 눌러쓴 채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겨울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점점 더 잘생겨지네", "귀티나는 왕자님 분위기", "헤어스타일도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