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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출연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그냥 보게돼요 웬만하면 제 취향이거든요 별그대 때의 귀여운 천송이부터 암살의 멋있는 안옥윤까지 모든 역할에 제격입니다 킹덤에서도 멋있었고 푸른바다의 전설도 사랑스럽고 베를린에서 트렌치코트는 또 왜그렇게 잘어울리던지... 도둑들도 빼먹을 수 없죠 마지막까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였어요 지리산은 진지한 모습이 좋았어요 빨리 새로운 작품 통해서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