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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A’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강렬한 사운드에 강다니엘의 절절한 감정이 딱 어우러져서 계속 듣게 되더라고요.
뮤비 속 강다니엘은 그림자와 싸우는 한 편의 영화 주인공 같았고, 눈빛 하나로 분위기를 장악하더라고요. 외모도 너무 조각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 날카로운 턱선에 부드러운 눈매가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그는 그걸 완벽히 해내요. 또 무대 위에선 강렬하지만, 인터뷰에선 순둥한 강아지 같아서 반전 매력이 넘쳐요. 무대를 볼 땐 ‘와 멋있다’ 감탄하다가, 무대 끝나고 웃을 땐 그냥 귀엽고 사랑스럽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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