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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에서 동원님 등장!
전화연결이지만 너무 반가웠어요
진짜 다음에 동원님 꼭 나와주길 기다립니다!
망원동에 있는 가게는 한강 동쪽에 있어서
강동원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