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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영화 '전,란' 오픈 토크 행사에서 강동원과 박정민이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란'에서 강동원과 박정민은 천영과 종려의 우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흡사 멜로의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박정민은 "저도 찍고 보면서 '어?' 그런 느낌을 받았다. (강동원은) 좋아하는 선배님이다. 초반에 과거 장면을 촬영하며 더 좋아졌다. 한 두달 정도 못 만나는 시기가 있었는데 보고 싶더라"라고 고백했다. 강동원은 "천영과 종려는 운명적인 베스트프렌드이고, 연기할 때도 둘이 친구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생각했다. 서로만이 서로를 이해한다. 박정민과 찍으며 그런 감정이 더 잘 나왔다. 연기하다가 정민씨 눈이 촉촉해지면 저희끼리 장난으로 '멜로 눈깔'이라고 했다가 싸우고 나면 '나쁜 눈깔'이라고 말하고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일본 장군으로 나오는 정성일은 "저는 그 브로맨스에 끼고 싶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진짜 안본지 오래되었는데
이거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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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Horse666
신고글 "친구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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