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영어 잘하는 강동원 "'전,란' 보고 해외 러브콜 많이 왔으면"

배우 강동원이 넷플릭스 영화 '전,란'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A그룹]

 배우 강동원이 생애 첫 노비 역할을 맡아 캐스팅부터 파격적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산발에 수염까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비주얼이지만, 역시는 역시다. 놀라운 액션 실력을 뽐내며 '멋짐'으로 '전,란'을 가득 채운다. 넷플릭스 작품은 처음인 강동원은 해외에서의 고무적인 반응에 기쁜 속내를 전하는 동시에 '전,란' 그리고 천영 캐릭터에 대한 애정 역시 가득 드러냈다.

지난 11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영어 잘하는 걸로 유명한데 지금도 공부를 따로 하고 있나?

"영어는 꽤 잘해서 따로 안 한다. 예전에 다 해놔서 준비도 다 되어 있다. 미국에서 영어로 연기 수업을 1년 넘게 했다."

 

진짜 끊임없이 노력하는 멋진 배우

강동원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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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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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arwhal12
    강동원님 너무 멋지네요 이제는 해외에서도 활약해도 좋을꺼 같아요 넷플릭스 효과로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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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olong
    와 영어 잘하시는구나 미리 다 공부해놓고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군요 많은 러브콜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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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Dolphin60
    인터뷰 영상에서도 발음 진짜 깔끔했어요
    해외에서도 충분히 통할 연기력이라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