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게펜 레코드 합작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데뷔 1년 만에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약 40분간 9곡을 선보이며 수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위버스 및 유튜브 실시간 중계 동시 접속자 수만 37만 건에 달하며 총 42만 명 이상이 이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KATSEYE는 'Gameboy', 'Gabriela', 'Gnarly' 등의 곡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Mean Girls' 무대와 라틴 리듬을 재해석한 'Gabriela' 댄스 브레이크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곡마다 콘셉트와 연출,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무대 구성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냈으며, 특별 제작된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으로 멤버 개성과 팀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멤버들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라며 소감을 전했고, 오는 11월 북미 투어 콘서트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또한 8월 16~17일 일본 '서머소닉 2025' 무대도 앞두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캣츠아이 진짜 대박! 롤라팔루자 무대 영상 봤는데, 1년 만에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주다니 실력파 걸그룹 인정해야 겠어요.
특히 'Gabriela' 댄스 브레이크는 보는 내내 소름 돋았앞요.. 앞으로 북미 투어까지 한다니 완전 기대됩니다.
와 42만 명이 같이 즐겼다니!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구성이랑 의상까지 신경 쓴 티가 나네요. 멤버들이 직접 촬영하는 아이디어도 신선하고, 팀워크가 엄청 좋아 보여. 앞으로 나올 곡들도 전부 다 대박 날 것 같은 예썸머네요
원본
https://www.bntnews.co.kr/Music/article/view/bnt20250804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