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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주꾸미 우등생 됐다 ..선장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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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우등생 됐다 ..선장도 러브콜

 

김혜윤은 사남매와 함께 주꾸미 조업에 도전했다.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염정아는 “주꾸미가 바람이 많으 부는 날 잡힌다더라. 각오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업 선경험자인 이재욱은 “이제 큰일 났다”라고 겁을 줘 웃음을 안겼다. 김혜윤은 “재욱이가 이렇게 못한다고 한숨 쉬는 친구가 절대 아니다. (그런데) 한숨을 열 번째 쉬었다”라며 노동 난이도를 가늠하기도 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김혜윤은 얼굴에 진흙을 묻혀가며 열심히 일했고, 선장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염정아는 “든든하다. 하나도 안 놓치려고 한다”라면서 야무진 손을 칭찬했다.

 

진짜로 뭐든 다 열심히하고 잘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더욱더 보기 좋은것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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