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김혜윤, 드레스 입고 블랙스완 변신..선 넘은 예쁨

배우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지난 11일 "블랙스완. 혜유니 등장에 홍콩이 들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예쁨이 선 넘었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김혜윤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윤은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다. 김혜윤은 극중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1도’ 없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진짜 혜윤님 날이 갈수록 더 이뻐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