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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 속,
그녀는 고개를 살짝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부드러운 빛이 피부를 감싸고,
가늘게 떨리는 숨결마저 햇살에 녹아든다.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온기와 평온.
마른 꽃들 사이에서 피어난 그녀는,
지금 가장 편안하다.
자연도, 바람도, 빛도
모두 그녀를 닮아 한없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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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신고글 마른 꽃들 사이에 피어나 자연의 일부가 된 그녀,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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