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Panda916
김지원님 얼굴 시원시원해서 배우상이라 이번 드라마에서도 좋았어요~~
'눈물의 여왕'을 다시 본다면 가장 설레는 순간이 언제인지 묻자 독일 '상수시'에서 찍은 장면을 꼽았다. 김지원은 "부부가 멀어져 있다가 다시 서로를 위하고 그리워하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확인하는 장면이다. 현우가 계단에서 천천히 올라오고, 그걸 지켜보는 해인이의 모습이 잡히고. 그러면서 둘이 점점 가까워지는. 그때 처음 관계 변화가 있어서 가장 설렘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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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북청사자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어요
- namidheodne
저도 이 장면 설렜어요ㅠ
- gwTiger99
저도 그 장면이 슬랬어요
- jeSeal268
설레여요~~설레~~~다시봐도 좋네요
- ahPanda160
와 저도 저 장면 좋아해요
- soYak254
저도 이장면 최애에요.. 감성과 몽글몽글함
- 꺄르르힝
저 장면 너무 설레고 이뻣어요~
- juGibbon874
이장면 너무 설렜죠
세븐틴롸잇혈ㅜㅜ진짜 명작인데 봐도바도 재밋어요
- 11070
진짜 이장면 너무 애틋하고 달달하고 너무 좋았어요
- kaPangolin252
크흥..저도 설렜네요.ㅠㅠ
itto603정말 저 장면에서 심정의 변화들이 보여서 좋았어요
- f58ywm6wx9
저두 이장면 엄청 설렜어요 ㅠㅠ
- isPenguin280
이장면 너무설렜지요
- gabin05
이장면 너무 좋았죠
- icandoit1130
저도 설렜어요ㅠㅠ
- kangcs923
독일 '상수시' 너무 좋았어요
- good
맞아요 드라마 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백홍 너무 이쁜 커플입니다
- grUmbrellabird115
오 저 장면이 독일 상수시에서 찍은 장면이군요 지원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더 실감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