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동생들 사이에서도 우빈이는 눈에 띄었다”며 “그때가 마침 ‘공룡상’ 배우들이 각광받던 시기였는데,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계속 배우 하라고 꼬셨고, 결국 지금의 ‘대세 배우’가 된 거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그 전까진 배우에 대해 생각조차 안 했는데 석천이 형 말 덕분에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런일이 있었군요 ㅎㅎ홍석천님 한마디로 배우의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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