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김우빈 "짧으면 6개월 산다해“…비인두암 얼마나 위험하길래?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투병 후,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우빈은 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전 원래 긍정적인 편, 어떤 상황에서도 장점을 찾아내는 성격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드라마처럼 병원에서 갑자기 ‘짧으면 6개월이다’라고 말해서 너무 놀라고, 무섭고, 꿈이었으면 좋겠고, 그런 상황들이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걸 이겨내지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아예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김우빈 "짧으면 6개월 산다해“…비인두암 얼마나 위험하길래?

 

말은 저렇게 해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잘 버텨서 잘 치료받아 건강해져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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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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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jaj2
    얼마나 놀라고 힘들었을까요ㅜ 정말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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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Goat116
    저도 아파봐서 알아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완치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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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emur813
    생각보다도 심각한 진단이었네요 투병기간 힘들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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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Wombat800
    진짜 다행이에요...
    건강 항상ㅍ잘 챙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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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암이라는 건 어떤 암이든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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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nirlonvi
    건강을 되찾으셔서 다행입니다
    대중들도 놀랐는데 본인은 얼마나 겁이 났을까요..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