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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보면서 무도실무관 이라는 직업을 처음 알았어요.
진짜 무술실력 이상의 사명감없이는 하기힘든 직업이죠 많이 힘들것같아요.
법무부 무도실무관은 보호관찰관과 함께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대상자들을 감시하며 범죄를 예방하는 직업이다.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들은 재범 가능성이 높은 강간범, 살인범, 강도범 등으로, 무도실무관은 대상자의 폭력을 신속하게 제압해야 한다. 무술 실력 이상의 사명감 없이는 하기 어려운 일이다.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주인공인 배우 김우빈은 지난 19일 기자와 만나 “일상의 영웅 덕분에 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며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끄럽지만 시나리오를 받고서야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을 처음 알았어요. 시나리오에서 ‘이런 직업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감독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며 촬영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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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리맘
신고글 전자발찌 쫓는 ‘무도실무관’ 김우빈 “일상의 영웅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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