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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저 손세차하는 거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라고 밝히자, 이동휘는 "그럼 혼자 하는 게 어떠냐"라고 농담했다.
이동휘가 양수기로 차에 물을 뿌리는 동안 차은우는 비누칠을 시작했다. 긴소매 옷이 거추장스러웠던 차은우는 이내 훌러덩 벗었다.
그리고 흰 반팔의 양소매를 걷어올려 민소매로 만들었다. 이동휘는 만반의 준비를 마친 차은우를 보며 "한번 쏴도 되냐"라고 장난쳤다.
차은우는 이동휘에게 "꼼꼼히 좀 해달라. 저기 하나도 안 되어있다"라며 잔소리 폭격에 들어갔다.
이동휘는 귀 따가운 차은우의 잔소리에 물을 쏘며 통쾌한 복수를 했다. 이때 차은우는 쫄딱 젖어 우수에 찬 비주얼을 보여줬다.
그런 차은우의 훈훈한 자태에 이동휘는 "너 언제 혼자 워터밤 갔다 왔냐"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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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Meerkat423
신고글 세차하는것도 너무 멋지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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