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노래 자랑에 참가했던 초6학년 어린 출연자가 성장해서 어엿한 가수가 되어 초대가수로 나왔네요. 한편의 인생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찬원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아마추어 참가자로 처음 출연했다. 그는 “그때는 무조건 왼쪽에서 등장한다. 오른쪽은 MC와 초대가수만 설 수 있는 자리였다
15년 뒤, 2023년, 그는 마침내 오른쪽 무대에 ‘초대가수’로 올라서게 됐다.지만 그 순간, 그 무대를 함께해온 송해는 그 자리에 없었다.
뭔가 뭉클하더라구요 ~
진짜 노래자랑에서 많은 가수분들이 나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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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myBuffalo787끼가 어릴때부터 있었나보네요 정말 성공한것 같아요
- y8Zebra997
앗.. 송해선생님 살아계실 때 찬또 초대가수로 못나왔나요??? 하필.....코로나 때문에 촬영 못할 때라 그랬나?
- yougjou
노래를 잘하는 꼬마 찬원이가 많이 컸어요 전국 노래자랑 나온건 계속나오네요
taX-rayTetra811찬원님에겐 특별한 존재가 아닐까요 저라도 평생 못잊고 살거에요
sgLemur236송해 선생님과 가슴아픈 이야기군요 감동적인 이야기 눈물이 나오지요
- ppseon00
MC로서 침착하고 부드러운 진행 실력 너무 매력적이에요
- luGibbon874
찬원님의 스토리가 영화같네요 이제는 초대가수로 우뚝 섰어요
- keGazelle488
이찬원 님도 놀랐지만 임영웅 님과 송가인 님도 전국노래자랑에 나왔었더니 신기하네요 임영웅 님은 꽤 나이가 있을 때 나왔네요
- panzee574
진심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마음이 찡했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울림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