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찬또 학창시절에 데이트 폭력 막고 표창도 받았다고요?

우리 찬또 정의롭기까지~!!!!

학창시절에 데이트폭력을 막고 표창도 받았다니.... 정의롭고 겁이 없었나봐요~~ 

 

편스토랑에서 이번에는 고교시절 은사님을 모셔서 대접하나 보네요~

사진으로 보면 늙은 호박으로 호박죽을 끓였을까요?

게장에 도토리묵도 보이는데 

슬~~~마 도토리 묵도 직접 쑨거 아니여? ㅋㅋㅋ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데이트폭력을 막았던 학창시절을 떠올린다.

24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이찬원이 자신의 인생에 정말 소중한 사람을 초대, 정성 가득 음식을 대접한다"고 예고했다.

이찬원은 셔츠에 핑크색 앞치마까지 챙겨 입고 정성껏 요리를 한다. 그 상대에 대해 이찬원은 "한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한다.

이찬원이 기다리던 손님의 정체는 고교시절 은사님. 이찬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12년째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고.

은사님과 이찬원은 학창시절에 대한 기억들을 하나씩 꺼내놓는다. 특히 이찬원이 용감한 학생으로 지역에서 표창을 받았던 것.

이찬원은 "지금 생각해 보면 데이트 폭력이었다"며 "긴박한 상황에서 위험에 처한 여성을 구하고, 표창까지 받게 됐다"고 기억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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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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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arwhal12
    학창시절에 데이트폭력을 막고 표창도 받았군요 이찬원님도 언제나 선행만 가득하시네요 언제나 훈훈한 소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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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Lemur236
    학창 시절에 찬원씨는 용감했군요
    표창장까지 받았으면 자랑할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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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Baboon664
    어릴 때부터 바른 인성이 몸에 배어 있었네요
    이야기만 들어도 존경스러워지는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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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guana464
    학생 때부터 멋진 사람이었던 거네요
    이런 훈훈한 미담 들으면 더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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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Wombat522
    진짜 의젓하다 학창시절부터 멋있네
    찬또 인성 얘기 들을때마다 더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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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Xerus366
    어릴때도 정말 의젓했었구나
    사람으로도 멋진게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