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음을 빼앗기셨다네요

마음을  빼앗기셨다네요

 

지난 주 ‘뽈룬티어’에서는 블랙 카드 덕분에 진풍경이 벌어졌다. 상대팀인 FK 연합팀이 ‘얼음 풋살’ 블랙 카드를 발동하자, 심판이 팔로 입을 가리고 “얼음!”을 외친 것이다. 갑자기 등장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명대사에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가 됐다. 중계석의 이찬원은 “저 심판 너무 귀여운데요!”라며 폭소했고, 남현종은 “‘오징어 게임’ 많이 보신 것 같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ㅎㅎ

심판분 진짜 귀여우시네요 

얼음!!!!

0
0
댓글 7
  • 프로필 이미지
    sgLemur236
    마음을 누구에게 빼겼다는 걸까요
    내용이 이해가 가질 않고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keGazelle488
    뭔가 그냥 풋살이 아니고 예능적인 관계를 가미했었나 보네요 들어서 볼만할지 모르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evTapir647
    찬원님 무대 보면 누구나 빠져드는 마법 같아요. 팬이 되는 건 시간문제죠!
  • 프로필 이미지
    suZebra987
    이찬원님 경기중계도 전문가처럼 잘하셨어요
    야구중계도 잘하시고 못하시는게 없네요
  • 프로필 이미지
    luGibbon874
    심판님도 예능 센스가 있으시네요
    찬원님이 있어서 보는 프로그램이에요
  • 프로필 이미지
    Fennec474
    마음을 빼앗겼다니 이미 찬또 홀릭이네요
    그 기분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죠
  • 프로필 이미지
    Crocodile
    찬원 노래 한번 들으면 끝임
    마음 뺏기는거 당연한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