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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스토랑에 찬원님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솔깃해서 꼭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존경하는 선생님을 위해 무려 집에서 쑥 인절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찬원님을 보고 있자면 느끼는 거지만, 고마운 걸 저렇게 표현 잘 하는 게 얼마나 멋진 건가 싶더라구요.
솔직히 쑥스럽기도 하고, 무안하기도 해서 우리는 감사하다, 좋아한다, 이런 표현을 잘 안하잖아요.
그런면에서 찬원님을 보면 감정에 참 솔직해서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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