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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21일 KBS 2TV 새 음악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측은 5월 31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음악 예능에 특화된 송광종 PD, 박경덕 PD, KBS 이선희 CP가 함께 만든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나라는 가수'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국내 명소 곳곳에서 고품격 음악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이 방송에는 이찬원, 웬디, 포레스텔라,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 공감 뮤지션이 출연한다. 또한, 장소별로 콘셉트에 맞는 게스트 아티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했다. 또한, 이번 버스킹만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선곡과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예고됐다.
한편, KBS 2TV에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5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오늘 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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