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1억 6천만원에 팔아 넘긴 매니저에 분노!

1억 6천만원에 팔아 넘긴 매니저에 분노!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찬란했지만 끝내 감춰야만 했던 프레디 머큐리의 '에이즈(AIDS)' 투병 사실과 '보랏빛 반점'을 가리기 위한 수염의 변화까지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의 비밀을 끈질기게 추적한 기자들, 그리고 비밀을 폭로한 매니저의 이야기도 밝혀진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오죽하면 코트 입은 마네킹을 대타로 세웠겠냐"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고, 프레디의 비밀을 1억 6천만 원에 팔아넘긴 매니저의 이야기를 접한 이찬원은 "이건 진짜 너무했다"며 분노했다. 장도연이 "그래서 매니저한테 잘해야 돼"라고 말하자, 이찬원과 오마이걸 승희까지 한마음으로 공감했다.

 

어떤 사연이있는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꼭 본방사수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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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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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블랑
    화려하게 살았던 스타인 줄만 알았는데 이런 에피소드도 있었군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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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8Zebra997
    프레디머큐리에게 저런 사연이;;;
    매니저가... 정보를 팔았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제일 가까운 사이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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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zy1004
    역시 예능도 찬원님이네요. 꼭 본방사수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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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Lemur236
    셀럽 병사의비밀 본방 사수 해야지요
    프레디에게 비밀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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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Goat80
    이런 에피소드도 있더니 너무너무 놀라운 지경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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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진심으로 분노하는 찬원님 모습에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방송 내용이 더 궁금해졌어요… 꼭 챙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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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Hamster635
    저런 사연이 있는 줄 정말 몰랐네요
    나중에 한번 방송으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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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seon00
    MC로서도 찬원님만의 진중함과 에너지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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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Dolphin589
    저건 진짜 팬들 화날만 하지
    찬원이 너무 속상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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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ceros814
    찬원이 진짜 속상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차분하게 대처하는 거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