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연안부두'·'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레전드 무대

연안부두'·'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레전드 무대

이찬원의 ‘연안부두’ 무대가 오프닝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찬원은 마이크를 한껏 내리는 일명 ‘모차렐라 창법’으로 폭발적인 성량을 쏟아냈다. 간미연은 ‘동백 아가씨’로 간드러진 목소리를 들려줬다.

 

트리오 그룹 ‘방판차’를 결성한 이찬원, 대니 구, 한해는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로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베이비복스의 히트곡 ‘Get Up(겟 업)’은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의 단체 무대로 재탄생해 세기말 추억을 되살렸다. 또한 간미연은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예전 저의 모습이 나 같지 않고 타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화장 지울 시간조차 없었다”라고 전해 당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진짜로 이런 감성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듣고 있는데 너무 힐링되는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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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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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guana637
    감성대박이네여
    힐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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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연안부두 무대는 진짜 소름 돋았어요!
     찬또님의 감성 보컬이 마음을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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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Hamster635
    함께 부르니까 더 좋네요 
    너무나 좋은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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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Gazelle488
    지금 방판 뮤직이 형이 좋은 거 같기도 합니다 특별히 특정 장르를 한정하지 않아서 더 괜찮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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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seon00
    무대 위에서는 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더 감동이에요. 보는 사람 마음까지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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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codile
    명곡을 찬원식으로 소화해서 감동임
    무대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오래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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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Pangolin949
    그때 무대 아직도 기억나요 진짜 감동이었음
    목소리 담백한데도 울컥하게 만드는 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