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찬원님 모교 방문해 후배들에게 이런저런 힘을 많이 줬어요

과학고 출신인 찬원님이네요

정말 오래간만에 대구 모교 방문했어요.

지금은 학생 수가 많이 줄었는데 찬원님 시절에는 전교생이 1700여명 (남고라 오로지 남학생만으로요)

대구에서 탑3안에 들고 교장선생님도 두분이었다고 하네요 ㄷㄷㄷㄷ대단해요

아무튼 훈화(?)도 하고.. 공연도 보고..

수업 끝나고 새벽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후배들이네요

기숙사로 귀가하는 후배들 든든하게 배채워주기 위해 수제 닭강정을 선사했네요.

그렇지만 대량 조리는 찬원님도 힘드네요

능숙하신 프로 급식 업계 선배님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