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엄마팬클럽이 영남대에 장학금 1000만 원 기부했대요

이찬원 팬클럽 ‘엄마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팬들이 꾸준히 이어온 6년째 기부 전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번 기탁금은 ‘이찬원 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올해 장학생 14명 선발에 쓰였고, 팬들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응원의 말도 전했다고 해요. 누적 기부액이 약 8,500만 원에 달한다는 점도 팬덤의 지속적인 선행을 잘 보여줍니다.
팬으로서 이런 따뜻한 움직임이 더 알려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