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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찬원의 집에는 12년 지기 친구들이 등장했다. 이찬원의 친구들은 과거 사진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이 "잠깐만"이라며 다급히 외쳤지만 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안경에 상장을 든 고등학생 시절 이찬원의 사진이다.
"학생 때는 까맸다"며 이찬원의 봉사활동 사진, 수학 여행 때 사진 등을 구경한 친구들은 함께 야구장을 갔던 사진도 공개했다.
이찬원의 친구가 사진을 보며 "너는 고등학교 때부터 정장을 입고 다녔다"고 말하자, 이찬원은 "어렸을 때부터 정장을 좋아해서 야구장에도 정장을 입었다"고 했다.
한 친구는 당시 이찬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있다고 밝히며 "진짜 촌스럽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속 이찬원은 "못생기게 나오지? 이리 찍어도 저리 찍어도 안 못생기게 나오겠냐"며 사투리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전교생 중에 제일 사투리가 심했을 거다"라고 했다.
또 친구들은 이찬원이 '아저씨 사투리'를 썼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부모님이 장사를 하시니까 그런 거에 영향도 받았고 또 할머니랑 같이 살다보니 영향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영상에서 이찬원은 '울긴 왜 울어' '진또배기'를 부르는 모습도 보였다. 친구들은 "귀에 딱지 앉도록 들었다"고 했다. 이 외에도 이찬원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내는 모습 등이 등장했다.
결국 이찬원은 "데뷔 전 KBS 모든 자료를 불태워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ㅎㅎ 까매서 그렇지 그래도 비슷한거 같아요
작성자 daHorse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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