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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뜨겁고 절절한 사랑을 못 해봤다고 털어놨네요 ㅠㅠ
이날 이찬원은 셀린 디온이 2024 파리올림픽 당시 부른 '사랑의 찬가'를 언급하며 "요즘 이 노래에 빠져서 큰일 났다. 눈물이 여기까지 차올랐다"고 말했어요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연복은 "헤어졌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가사 내용이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땅이 꺼진다 해도 당신만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두렵지 않네'라는 내용이다"며 "원곡자 에디트 피아프가 권투 선수와 뜨거운 사랑을 했다. 그런데 그 선수가 어느날 사망해서 만든 노래다"고 설명했네요
이어 "나는 생각을 해보면 아직 진짜 뜨거운 사랑을 못해봤다. 정말 그 사람이 내 옆에 없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고, 그 사람과 이별하면 그 사람 집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빌고 그런 사랑을 못 해봤다. 아직 그 정도는 없었다"고 털어놨어요
이에 붐은 "찬원 씨가 말하는 뜨거운 사랑은 어떤 거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고 최진실 씨와 손현주 씨가 출연한 드라마 '장밋빛 인생' 같은 것"이라고 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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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4Salamander305
신고글 28세 이찬원 “아직 뜨겁고 절절한 사랑 못해봐” 노래 듣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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