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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원과 배문정의 진로 고민도 이어졌다. 조창원은 결국 대표 변호사인 성유덕의 부당한 지시에 굴복하지 않고 퇴사를 결심했다. 이 장면은 답답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장면을 제공했다. 배문정 역시 변곡점에 서 있었다. 그녀는 출산과 육아 이후의 커리어 문제를 고민하던 중, 복지가 잘 갖추어진 회사의 변호사 자리 제안을 받게 되며 새로운 선택의 길에 놓이게 됐다.
하상기는 보육원 출신 청년의 부동산 소송을 도우며 예상치 못한 인연과 마주했다. 그가 로스쿨 시절 도움을 받았던 장학재단의 이사장이 바로 그 소송의 상대방인 김형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다.
다양한 사건과 고민 속에서 변호사들의 여정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서초동'의 최종회는 오는 10일 밤 방송될 예정
과연 어떤 반전이 있을지 너무나 기대가됩니다
또한 어떤 선택을 통해서 남을 사람과 다른 진로를
선택할 사람이 나올지도 너무나 궁금하네요 !
꼭 본방 사수해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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