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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이 “국선이라고 그런 사람들만 있는 거 아니에요. 실제론 파렴치하고 잔인한 범죄자들도 많아요”라고 만류했음에도 희지는 “알아요.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그래도 나는 정순자 씨 같은 사람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요”라며 의지를 보였다.
이에 따라 희지와 창원, 상기가 서초동을 떠난 가운데 반면 문정은 대체인력을 직접 섭외하는 것으로 당당하게 육아휴직을 받아냈다. 여기에 주형 역시 퇴사와 개업을 선언하면서 새 출발을 맞게 됐다.
극 말미엔 대표 변호사가 된 주형과 검사 창원, 국선변호사 희지는 물론 무사히 아이를 낳은 문정과 교단에 선 상기의 ‘식사 모임’이 그려지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그래도 생각한것 처럼 엔딩으로 흘러가서 다행이네요
너무나 재미있게 본것같아요 ㅎㅎㅎ
진짜로 현실고민이랑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된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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