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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에 방영된 <동네스타K4>에서
조나단은
"커서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연습생 잘릴 뻔 했을 때 대표님한테 메일로 화를 냈다고"라며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화사님는
"제가 연습생 때 60kg 였다. 대표님이 48kg까지 빼오라고 하시길래 열심히 해서 뺐는데 49kg더라. 저를 자르겠다고 하시길래 화를 냈다"라고ㅋㅋ
(진짜 1키로 덜 빼서 짤릴 위험에 빠진 연습생이라면 빡칠만 한듯....)
이어 "대표님이랑 한바탕 하고서 제 마음을 작사했다. 제목은 '내 맘이야'. 근데 대표님 입장에선 '죄송합니다' 이런 것도 아니고 '내 마음이야'가 오니까 '얘 진짜 이상한 애다' 이렇게 생각하셨다더라. 그래서 오히려 대표님이 절 좋아해주셨다"라며 훈훈한 마무리를 덧붙였다고ㅋㅋ
"여자 아이돌 연습생으로서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는 조나단의 말에
화사님은 "저는 그런 것도 없었다. 그냥 이렇게 하면 멋있을 것 같았다"라며 당시 심경을 밝혔는데
이에 조나단은 "진짜 멋있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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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llplus777
신고글 소속사 사장님과 한바탕 싸우고 연습생 화사님이 작사한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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