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서 사망 사건, 유서 삭제 논란부터 동거녀 기지현 실명·얼굴 공개, 그리고 통화 녹취록까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드러난 충격적인 정황을 한눈에 정리해봤어요.

 

 

1. 김웅서, 사망 당일 유서 올리고 4분 만에 삭제  
김웅서는 2월 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어요. 그런데 사망 당일 자정,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유서가 올라왔다는 사실…!  

 

 

 

그 유서엔 “죽어서도 당신을 저주하겠다”는 강한 표현과 함께 김학수라는 실명이 적혀 있었고요. 그런데 이 글, 4분 만에 삭제됐대요.

삭제자는 김웅서의 사실혼 관계였던 동거녀 ‘기지현’(방송에선 가명 홍주영)으로 밝혀졌죠.

 

 

2. 장례식장에서 상복 입고 나타난 기지현과 김학수  

더 놀라운 건, 유서에 언급된 인물 기지현과 김학수가 김웅서의 장례식장에서 상복을 입고 상주처럼 행동했다는 거예요.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유족들이 강력 항의했고, 두 사람은 장례식장에서 쫓겨났다고 해요.

 

3. 통화 녹취록 430개, 드러난 방조 정황  
김웅서 아버지는 아들의 휴대폰을 포렌식해서 총 1700개 녹취파일을 복원했고, 그 중 430건이 기지현과의 통화였다고 해요.  

 

방송에 공개된 녹취 중에는 “전화번호부 정리했어?”, “유언장 보면 되겠네?”, “죽기 전에 비번 풀어놔” 같은 소름 돋는 대화가 담겨 있었어요… 이게 사실이라면 자살 방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겠죠.  

 

김웅서는 그 통화 직후 “이제 진짜 간다, 안녕”이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해졌어요.

 

 

4. 유서 삭제, 유언장 작성, 기지현이 집행자?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김웅서는 사망 전 공증된 유언장도 남겼는데요, 

 

재산 상속자는 둘째 아들로 지정하면서, 유언장 집행자에 기지현을 지정했다고 해요. 이 부분도 지금 유족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문이 커지는 대목이에요. 왜 하필 유서 삭제자이자 논란의 중심인 인물을 집행자로 지목했을까?

 

 

5. 전처, 여동생, 친구들까지 나선 증언들  
김웅서의 전처는 “그 사람(기지현) 때문에 김웅서가 정신적으로 지배당하고 있었다”고 했고, 

 

친구인 유튜버 ‘코리안갱스터’ 박원식도 장례식장에서 이상한 점이 많았다고 증언했어요.  

 

여동생은 뒤늦게 김웅서의 휴대폰을 되찾아 녹취 정황을 전부 확보했다고 알려졌어요.

 

마무리 정리  

- 김웅서, 사망 직전 유서 작성 후 4분 만에 삭제   - 삭제자는 동거녀 기지현, 유서엔 김학수 실명 포함   - 장례식장 상복 사건으로 유족과 충돌   - 포렌식 녹취록으로 드러난 방조 의혹   - 기지현, 유언장 집행자로 지목되며 논란 확산

 

 

 

솔직히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죠… 지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건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니다”, “통화 내용 진짜 무섭다”는 반응이 많아요. 

 

앞으로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겠지만,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한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 중입니다.

 

 

 

 

 

실시간 인기 게시물 확인하기

 

헬스 유튜버 김웅서 사망 이유, 유서 바로 삭제된 이유는? (ft. 기지현 인스타 얼굴)

더보이즈 선우 논란 타임라인 총정리: 과거 에스크→흡연→이번에는 인성 논란?

마크 솔로앨범 발매

전현무 보아..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