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 나올까? 감동 결말과 시즌1 게스트 손님 정리, 탈북자 박충일, 클라이밍팀 에피소드까지 전부 요약!

 

 

1. 시즌1 결말 어땠길래 다들 시즌2 기다려?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1이 9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어요. 마지막화에는 기안84가 준비한 불꽃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했는데요, 숙박객들과 출연진들 모두 감동의 도가니탕... 진짜 눈물 버튼 제대로 눌렸습니다.

지예은은 마지막에 눈물까지 보였고, 진은 '청춘은 기안이다'라는 명대사까지 남겼죠. 기안84는 조심스럽게 시즌2 이야기를 꺼냈지만, 진은 단호하게 말했어요. “그냥 시즌2에서 보자고 해!”

 

넷플릭스가 이 정도 반응 보고도 시즌2 안 만들면 그건... 진짜 바보야 바보.

 

2. 게스트 손님 총정리 (ft. 탈북자, 클라이밍팀)

대환장 기안장의 매력 중 하나는 일반인 게스트들이 진짜 찐으로 등장했다는 점이죠. 대표적인 손님들 정리해볼게요!

 

카이스트 3인방  
가장 먼저 등장한 손님들. BTS 진이 "서울대 고대 연대?" 하다가 결국 "카이스트"라는 말에 깜짝 놀랐던 그 장면 기억나시죠?

 

가현 & 준희 (기안장 별관팀)  
가현은 승무원을 꿈꾸는 20세, 준희는 수중발레를 했던 밝은 에너지 뿜뿜 손님. 별관에서 아궁이 불피우며 고생도 했지만 파워 긍정매력으로 출연진들의 사랑 듬뿍 받았어요.

 

아진 (목수 출신 건축학도)  
18세부터 목수일을 했고, 현재는 건축학과에 다니는 멋진 워커홀릭 손님. 진과 지예은도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어요.

 

민섭 & 클라이밍팀  
기안장 본관에 등장해서 벽타고 놀랐던 팀. 특히 민섭은 외모 칭찬까지 받았고, 진과 동갑이라 금방 친해졌답니다.

 

 

박충일 (탈북자 격투기 선수)  
외줄을 팔힘으로만 타고, 목조르기 기술도 알려줬던 바로 그분. 알고 보니 탈북자였고, 12살 때 동생과 함께 북한을 탈출했다는 사연에 모두 숙연해졌어요.

 

3. 시즌2 진짜 나올까? 가능성은 몇 퍼센트?

 

시즌2에 대한 떡밥은 확실히 던졌어요. 기안84는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라며 애매한 멘트를 했지만, 진은 “그냥 하자고 해!”라고 쐐기를 박았죠.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 이렇게 입소문과 출연자 시너지가 좋았던 프로그램도 드물어요. 시청자 반응도 너무 좋아서 시즌2는 거의 기정사실이 아닐까 싶어요.

 

기안84가 “바지선 비싸다”며 망설였지만 그냥 인수해서 시즌2도 유튜브도 여기서 찍으면 대박 아닐까요?

 

4. 시청 후기 감동, 웃음, 그리고 위로까지

 

기안84의 무심한 듯 다정한 리더십, BTS 진의 다정다감한 성격, 지예은의 유쾌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서 보는 내내 힐링이었어요.

 

시즌1이 이렇게 감동적이고 재밌었는데, 시즌2는 더 기대돼요. 기안84, 진, 지예은 이 세 명은 꼭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고, 새로운 손님들과의 만남도 너무 궁금하네요.

 

넷플릭스가 알아서 잘 만들겠죠?  
그럼 우리도 시즌2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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