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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배우 성균관스캔들에 걸오로 나올 때 진짜 좋아했는데;;;
으쩌다가;;;;;;;;참.............
잘나갈 때 여러가지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안타깝네요.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9.03. photo@newsis.com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엄홍식·38)이 최종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3일 오전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상고심 선고 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프로포폴을 비롯해 미다졸라,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의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하고, 타인의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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