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살 10kg 뺐다는 소유~의 다이어트 비결

살 10kg 뺐다는 소유~의 다이어트 비결

 

소유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공개된 영상 ‘소유를 무릎 꿇린 힙업 운동+소고기 먹방’에 출연해 엄정화와 운동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엄정화가 “해체할 때 어땠냐”고 묻자, 소유는 주저 없이 “씨스타가 없으면 저도 없는 것 같았다”며 “회사에서 계약 이야기를 할 때, 씨스타 해체하면 나도 은퇴하겠다고 했다. 그만큼 무서웠다”고 밝혔다.

이어 “제 20대 모든 게 씨스타였다. 씨스타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다”며 “그 시절이 제 청춘이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씨스타 멤버들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도 소유는 숨김없이 답했다. “작년까진 자주 만났는데, 올해는 보라 언니만 봤다”며 “같이 운동도 하고, 시간도 잘 맞아서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운동 루틴과 건강 관리법 등을 공유하며 꾸준히 교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그는 “올해 1월부터 다이어트를 계획했고, 6월부터 급물살을 탔다”며 “현재까지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살 10kg 뺐다는 소유~의 다이어트 비결
엄정화 채널 캡처

감량 비결로는 이른바 ‘오이보트’를 꼽았다. 그는 “오이 속을 파내고, 닭가슴살을 잘게 찢어 소스에 비벼 넣는 방식인데, 포만감도 있고 맛도 좋다”고 설명했다.

씨스타는 2010년 데뷔 후 ‘Push Push’, ‘So Cool’, ‘Touch My Body’, ‘I Like Tha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여름 가요계를 대표하는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해체를 공식 발표한 후에도 네 멤버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유는 “그때를 잊을 수 없다. 씨스타는 내 청춘의 전부였다”며 “지금도 무대에 설 때마다 그 시절을 떠올린다”고 회상했다.

 

오이보트가 뭔가 했는데 ㅋㅋ 오이 속 파내고 닭가슴살 소스에 비빈후 오이랑 함께 먹는 요리인가봐요~

 

살 10kg 뺐다는 소유~의 다이어트 비결

 

ㅋㅋ 계란 마요네즈를 넣기도 하고 닭가슴살을 넣기도 하고 맛살을 넣어도 잘어울릴거 같고...

본인의 입맛과 칼로리를 감안해 만들면 좋겠네요..

요즘 오이도 저렴한데 이 기회에 나도 다이어트 도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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