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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에 출연한 참가자들, 누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제3한강교, 뉴욕제과, 굴렁쇠 소년, 낙원상가까지! 정체 추측과 방송 후 반응을 총정리했어요.
1. 놀면 뭐하니, 또 가요제 한다고?
요즘 <놀면 뭐하니?> 보셨나요?
이번엔 '서울가요제'라는 이름으로 1980년대 감성 그대로! 유재석이 직접 PD가 돼서 예선부터 참가자 선발까지 나섰다고 해요. 그냥 노래 부르는 게 아니라, 무려 복고 감성과 무드까지 갖춰야 합격할 수 있다네요.
근데 출연자들이 정체를 숨기고 등장해서 누가 누군지 맞히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거! 특히 몇몇 참가자들은 정체가 거의 공개된 수준이라 팬들 사이에서 추리 열풍이 불고 있답니다.
2. 제3한강교 = 최유리? 여린 감성에 모두 '엄지척'
‘제3한강교’는 선공개 영상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
조용필의 ‘단발머리’,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부르며 섬세한 감성을 보여줬는데요, 목소리 톤이나 창법이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닮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에요.
유재석과 하하도 감탄할 정도였으니 거의 확정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3. 뉴욕제과 = 아이브 리즈? 어린 나이에 디바 느낌 뿜뿜!
‘뉴욕제과’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한 이 인물은,
나미의 ‘빙글빙글’, 이문세의 ‘소녀’를 부르며 상큼하면서도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줬어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음색과 무대 장악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래서 팬들은 아이브의 리즈가 아닐까 추측 중!
레트로 콘셉트도 찰떡이라 정말 가능성 높아요.
4. 굴렁쇠 소년 = 이준영? 고음 소화력 무엇!
‘굴렁쇠 소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완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뒤흔들었는데요,
고음 소화력과 무대 매너가 남다르다는 평을 받았어요.
그래서 누리꾼들은 배우이자 가수였던 유키스 출신 이준영으로 추정 중.
목소리 톤도 비슷하고, 이준영이 예능 출연을 많이 하지 않는 점에서 더더욱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5. 낙원상가 = 정성화? 이건 좀 헷갈려요
‘낙원상가’는 유독 정체를 맞히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하지만 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발성이나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유력하다는 의견이 우세해요.
아직 방송에서 완전한 힌트가 나오진 않았지만, 목소리만으로도 관록이 느껴졌다는 평!
6. 그 외 출연자들 정체도 속속 공개 중!
이번 가요제에는 ‘박명수’, ‘윤도현’, ‘박영규’ 같은 반가운 이름들도 본명 그대로 등장하거나 들킬 듯 말 듯 등장해서 웃음을 자아냈죠.
반면에 ‘진성’, ‘이이경’, ‘주우재’는 안타깝게도 탈락했는데요,
특히 진성은 목소리만 들어도 바로 알아챌 수 있을 정도였다고...
7. 기대되는 건 결국 음악 예능!
초반엔 “또 음악 예능이야?” 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역시 <놀면 뭐하니?>가 가장 잘하는 건 음악이라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도 많아요.
복고 감성에 지금 시대 가수들의 매력이 더해지니 오히려 신선하다는 의견도 있었고요.
이 흐름대로라면 진짜 ‘MSG워너비’급 팀 하나 더 나올지도요?
Q&A
Q. 제3한강교, 정체가 최유리 확정인가요?
아직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음색과 노래 스타일로 볼 때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해요!
Q. 뉴욕제과가 진짜 리즈인가요?
네, 리즈 특유의 감성적인 창법이 고스란히 묻어나서 많은 팬들이 거의 확정이라고 보고 있어요.
Q. 정체가 드러난 참가자는 누구예요?
진성, 박명수, 박영규, 이이경, 주우재는 방송을 통해 정체가 밝혀졌어요!
Q. 또 음악 예능이라 식상하다는 반응도 있지 않나요?
맞아요, 그런 반응도 있지만 이번엔 ‘80s 레트로 감성’이라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어서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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