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연애 프로그램 ‘진짜 괜찮은 사람’ 출연진 직업과 나이 총정리! 신동하·하정근·오현진·최지은·강수진 등 화제의 인물들의 정보와 3화 리뷰까지 캐주얼하게 정리했습니다.

tvN ‘진짜 괜찮은 사람’ 보고 계신가요?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가 하나씩 공개되면서 본격적으로 판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신동하, 하정근, 오현진, 최지은, 강수진 등 이미 공개된 출연자들의 정보를 싹 정리해드릴게요.

1. 피부과 의사 신동하

허영지 씨의 지인으로 등장한 신동하 님은 37세 피부과 의사예요.

피부과 원장으로 13년 차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등장만으로도 안정감이 느껴졌죠. 방송에서도 여유롭고 차분한 매력이 돋보였는데요, 현재 최지은을 1순위로 꼽으면서 본격적인 ‘의사형 포식자’로 주목받고 있어요.

이관희 씨의 지인인 하정근 님은 32세 M&A 투자 전략가예요. 처음에는 살짝 느끼해 보인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알고 보면 고려대 대학원에서 파이낸스 MBA 과정을 밟고 있을 만큼 알찬 커리어를 자랑합니다.

방송에서는 최지은과 데이트 후 서로 쌍방 선택에 성공하면서 러브라인이 형성됐죠.

김남희 씨의 친구인 오현진 님은 39세 뮤지컬·연극 배우예요.

마포에 자가가 있을 만큼 생활력도 탄탄하고, 성격도 다정다감하게 비춰졌습니다. 현재 강수진과 서로 호감을 나눴지만, 무려 11살의 나이 차이가 공개되면서 갈등이 시작됐어요. 과연 ‘제2의 박창환’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소라 씨의 지인으로 등장한 최지은 님은 28세 PD입니다.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유후 소속으로, 아티스트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첫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인기도 많고, 하정근과는 쌍방 선택에 성공했지만 신동하 역시 그녀를 선택해 삼각관계가 형성되는 분위기예요.

김영광 선수의 지인인 강수진 님은 28세 축구 지도자입니다.

선수 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지도자로 활동 중이라고 해요. 모태솔로라는 반전 이력도 공개되며 관심을 받았죠. 3화에서는 오현진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나이 차이가 공개되면서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Q&A

Q. 진짜 괜찮은 사람 직업, 나이 공개는 언제 되나요?
A. 선택을 받은 출연자만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아직 김건우, 김신영, 이다혜 님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Q. 현재까지 공개된 출연자는 누구인가요?
A. 신동하(의사), 하정근(M&A 전략가), 오현진(뮤지컬 배우), 최지은(PD), 강수진(축구 지도자) 총 5명입니다.

Q. 앞으로 전개 포인트는 뭘까요?
A. 신동하·하정근·최지은의 삼각관계, 그리고 오현진·강수진의 나이 차이 갈등이 가장 큰 키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진짜 괜찮은 사람 직업과 나이 총정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 공개될 나머지 출연자 정보와 러브라인 전개가 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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