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기대한 서울가요제 첫 포문을 윤도현님이 열어줬네요!! 반주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순서 상관없다던 자신감으로 ㅋ 역시나 첫순서!! 역시!! 윤도현!! 듣는 것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느낌 너무 좋아요!! 김희애님 시대 고증으로 보라색 정장에 뽕머리 그래도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