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 카톡 업그레이드 너무 싫어요... 왜 그랬을까....
카카오 홍민택 CPO, 토스 출신 경력부터 직장 내 괴롭힘 논란, ‘감다뒤’ 밈, ‘영포티’ 별명, 인성 평가까지 한눈에 정리했어요.
1. 카카오 홍민택 CPO 누구길래?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홍민택 CPO예요.
올해 초 토스에서 카카오로 합류했고, 카카오톡·카카오맵·브랜드 메시지 등 핵심 서비스들을 총괄하고 있죠.
그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 커뮤니티에서는 ‘영포티’라는 별명까지 붙여졌어요.
2. 토스 출신으로 알려진 경력
홍민택 CPO는 사실 금융 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이에요.
카이스트 산업공학 학사/석사
INSEAD MBA
IBM·딜로이트 금융 컨설턴트
삼성전자에서 삼성페이 미국 진출 담당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입사 후 토스뱅크 초대 대표
특히 토스뱅크를 21개월 만에 흑자 전환시킨 성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어요.
3. 직장 내 괴롭힘 논란
하지만 좋은 얘기만 있는 건 아니에요.
2022년 토스 인사팀장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노동청에 신고했고, 실제로 인정되어 당시 임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 사건이 있었죠.
직접적인 가해자가 홍민택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토스 시절 조직문화와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4. ‘감다뒤’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
커뮤니티에서 이번 카톡 업데이트 사태가 워낙 욕을 먹다 보니 “감다뒤”라는 표현까지 등장했어요.
즉, 홍민택 CPO가 강하게 밀어붙인 프로젝트인데 정작 책임은 실무자들에게 전가됐다는 불만이 섞인 거죠.
5. 영포티 별명과 이미지
홍민택 CPO는 “Young Forty(영포티)”라는 별명으로도 불려요.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도를 밀어붙이는 추진력은 있지만, 반대로 사용자 경험보다 광고·수익성에 치중했다는 비판도 큽니다.
이 때문에 ‘트렌디하다’는 평가와 ‘구시대적이다’는 비난이 동시에 존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에요.
6. 인성 평가 논란
이번 카톡 업데이트 논란으로 ‘인성’ 문제까지 재조명되고 있어요.
블라인드 등 직장인 커뮤니티에서는 “독단적이다”, “실무자 의견을 무시한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고,
일부는 “개발자들 탓은 하지 말라, 다 윗선 지시”라는 내부 직원 글도 퍼지며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Q&A
Q1. 홍민택 CPO는 토스 출신이 맞나요?
네, 맞습니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에서 오래 근무했고, 토스뱅크 초대 대표까지 맡았던 금융 전문가예요.
Q2.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직접 연관이 있나요?
사건 자체는 토스에서 있었고, 노동청이 괴롭힘을 인정했어요. 다만 홍민택이 직접 가해자라는 증거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Q3. ‘감다뒤’는 무슨 뜻인가요?
“감당 안 되는 뒤처리”라는 커뮤니티식 표현으로, 윗선에서 밀어붙이고 실무자에게 책임이 전가된 상황을 비꼬는 말이에요.
Q4. 영포티 별명은 왜 붙은 건가요?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데, 커뮤니티에서 영어로 Young Forty를 줄여 ‘영포티’라 부르며 놀림 섞인 별명이 붙었어요.
Q5. 인성 논란은 왜 나오나요?
업데이트 과정에서 실무자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진행했다는 증언이 커뮤니티에서 나오면서 ‘인성 문제’까지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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