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글라라고 해서 뭔가했더니 블랙글레이즈드라떼군요. 당연하지만 이런저런 커스텀이 가능한 스벅이라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군요
가을 한정 인기 메뉴 블글라 커스텀 레시피 2종 총정리! 강민경 레시피부터 트위터에서 유행한 블론드 오트 버전까지, 맛있게 먹는 법·칼로리·판매 기간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스타벅스의 가을 시즌 대표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출시 단 일주일 만에 120만 잔 판매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쫀쫀한 글레이즈드 폼과 진한 커피의 조합으로 매년 가을마다 등장하는 시즌 메뉴인데요.
기본 버전도 인기가 많지만, 올해는 ‘커스텀 레시피’ 열풍이 더해지며
SNS에서 블글라를 나만의 버전으로 즐기는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수 강민경이 유튜브에서 “인생 음료”로 꼽으며 소개한 조합이에요.
기본 블글라보다 단맛을 줄이고 커피의 진한 향을 살린 것이 핵심입니다.
강민경 레시피 정리
✅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 에스프레소 샷 1개 추가
✅ 글레이즈드 폼 적게
✅ 초콜릿 드리즐 적게
✅ 우유는 오트밀크로 변경 (선택)
이 조합은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잘 맞아요.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균형을 이루며, 단 커피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됩니다.
트위터에서는 또 다른 ‘블글라 커스텀’이 빠르게 유행하고 있어요.
이 버전은 강민경 레시피보다 조금 더 달고 부드럽지만,
블론드 원두와 오트 조합 덕분에 깔끔한 여운이 남는 스타일입니다.
트위터 유행 레시피 정리
✅ 원두 블론드로 변경
✅ 글레이즈드 소스 적게
✅ 에스프레소 샷 1개 추가
✅ 오트밀크로 변경
✅ 카라멜 드리즐 추가
가격은 톨 기준 약 8,900원대로,
일반 블글라보다 약간 높지만 풍미가 훨씬 진하고 부드럽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따뜻한 버전보다 아이스로 즐길 때 밸런스가 가장 좋다는 후기가 많아요.
▪️ 빨대 대신 컵째 마시기
폼과 커피가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부드러운 층이 형성돼요.
▪️ 얼음 많은 버전 추천
글레이즈드 폼이 녹으면서 단맛이 적당히 퍼져 깔끔한 뒷맛이 남습니다.
▪️ 우유 변경은 취향대로
오트는 고소하고 담백, 두유는 살짝 더 달고 부드러워요.
▪️ 샷 개수로 진하기 조절
카페인 부담이 있다면 디카페인으로 변경해도 풍미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칼로리
▪️ 기본 톨(Tall) 기준 블글라는 약 320kcal,
▪️ 샷과 오트 추가 시 약 350kcal 내외로 예상됩니다.
가격대
▪️ 기본 톨 사이즈 6,500원
▪️ 옵션 추가 시 7,500~8,900원대
블글라는 가을 시즌 한정 메뉴로,
올해는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판매 예정이에요.
❓ FAQ
Q1. 블글라 커스텀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강민경 레시피는 단맛을 줄여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린 버전,
트위터 레시피는 카라멜 드리즐로 단맛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버전이에요.
Q2. 오트 대신 두유로 변경해도 괜찮나요?
→ 가능합니다. 다만 두유는 오트보다 달기 때문에 ‘기본 블글라 맛’에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Q3. 블글라는 언제까지 판매되나요?
→ 11월 중순까지 판매 예정이며, 일부 매장은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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