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승리가 지디도 데리고 오겠습니다. 보고 뜨악;;; 승리 쟤는 반성의 여지도 없고 참 노답이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도피 중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인스타그램 활동부터 승리와의 연루설, 태자단지·프린스홀딩스 논란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황하나(37) 씨가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그는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여러 차례 구속과 실형을 받은 바 있으며, 2023년 태국으로 도피한 뒤 인터폴 적색수배 중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하나가 프놈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생활 중이며, 현지 상류층 인사와 어울리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지고 있어요.
특히 현지 제보자들은 황하나가 유흥업소, 마약 유통, 자금세탁 등 불법 활동에 연루됐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여전히 접속 가능하다는 주장도 나왔어요.
최근까지 스토리에 캄보디아로 추정되는 배경 사진이 올라왔다는 말도 있지만,
현재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되거나 일부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과거 황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약 혐의 부인, 억울함 호소 등의 글을 여러 차례 남겼었죠.
그러나 이번에는 도피 중이라 공식적인 해명이나 입장 없이 ‘침묵 모드’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번 논란이 더 커진 이유는 바로 빅뱅 출신 승리와의 ‘캄보디아 연결고리’ 때문입니다.
승리는 지난해 캄보디아 행사에서 “캄보디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라며
무대에 올라 열변을 토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죠.
문제는 해당 행사 배경에 ‘프린스 브루잉(Prince Brewing)’ 로고가 있었고,
이 로고가 ‘프린스홀딩스(Prince Holdings)’ 산하 브랜드라는 점입니다.
프린스홀딩스는 최근 미국·영국 정부로부터 범죄조직으로 지정돼 제재를 받은 기업이에요.
이 회사의 회장 천즈(Chen Zhi) 는 중국 출신으로,
불법 도박, 보이스피싱, 인신매매, 사이버 사기 등을 주도한 ‘태자단지’ 운영 주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에서는 “황하나와 승리가 태자단지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것 아니냐”는 연루 의혹이 급속히 번졌습니다.
최근 미국 재무부는 프린스홀딩스와 천즈 회장을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규정,
온라인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제재를 가했어요.
영국 정부 역시 이 단체가 가짜 구인 광고로 외국인을 유인해 온라인 사기를 강요하는
‘스캠 센터(Scam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승리의 무대 영상에서 보인 ‘프린스 브루잉’ 로고와 이 단체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그의 캄보디아 방문 배경을 둘러싼 의문과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승리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 중입니다.
황하나는 2019년 박유천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집행유예를 받았지만
이후 재차 마약을 투약해 실형을 선고받았고, 출소 후에도 혐의가 이어졌습니다.
승리 역시 ‘버닝썬 게이트’로 성매매 알선, 횡령,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죠.
두 사람 모두 한때 연예계의 화려한 중심에 있었지만,
지금은 범죄와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로 남게 됐습니다.
Q&A
Q. 황하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A. 현지 목격담에 따르면 캄보디아 프놈펜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체류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Q. 승리는 프린스홀딩스와 정말 관련이 있나요?
A. 공식적으로 인정된 바는 없습니다. 다만, 그의 무대 영상에서 ‘프린스 브루잉’ 로고가 포착되며 연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Q. 태자단지는 어떤 곳인가요?
A. 캄보디아 내 불법 도박, 인신매매, 사이버 사기 등의 거점으로 알려진 범죄 복합 단지입니다.
Q. 황하나는 SNS 활동을 하고 있나요?
A.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 흔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계정이 비공개이거나 일부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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