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맥도날드 요즘 못 먹었는데 먹고싶다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버거 가격·칼로리부터 트러플 치즈버거 솔직 후기까지 정리했습니다.
핫 버전 맛 비교, 시즌 단종 시점, 할인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1.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버거 가격은 얼마일까?

맥도날드가 2025년 11월 20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올해 버거는 트러플 치즈버거·핫 트러플 치즈버거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대는 평년 시즌 메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단품 기준 8,900~9,600원, 세트는 11,400원 전후이며 지역 배달가는 더 높게 책정됩니다.
특히 일부 매장은 11월 23일까지 트러플 치즈버거 세트를
8,000원 쿠폰가로 구매 가능해 시즌 초반 할인 혜택을 챙겨가는 이용자들이 많았어요.
2.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버거 맛은 어떨까?
트러플 치즈버거는 지난해 출시 당시 호평을 받았던 구성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핵심은 프랑스식 알리고(치즈+감자+크림) 크로켓과 트러플 랜치 소스 조합인데,
크로켓의 꾸덕한 식감이 버거의 풍미를 잡아주고 트러플 특유의 버섯 향이 확 퍼지는 타입이에요.
단맛보다 고소·짭조름·트러플 감칠맛이 강해 ‘트러플 좋아하는 사람 취향 버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다만 재료 조합 특성상 살짝 목막힘이 있어 음료와 함께 먹는 걸 추천하는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3. 핫 트러플 치즈버거는 얼마나 매울까?
핫 버전은 기본형 구성에 매콤한 핫 트러플 소스가 추가된 형태입니다.
빨간 소스가 버거 전체에 듬뿍 발라져 있지만 의외로 많이 맵지는 않고,
트러플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은근하게 매운맛이 도는 정도라 먹기 부담스럽지 않다는 리뷰가 많습니다.
기본형보다 풍미가 더 진해 전체적으로 먹기 전부터 향이 먼저 올라오는 스타일이라
"연말 한정 느낌 제대로 난다"는 평가도 있었어요.
4. 크리스마스 버거 칼로리 & 영양 정보(단품 기준)
칼로리는 두 종류 모두 비슷한 편이라 선택은 취향 차이에 가깝습니다.
두 메뉴 모두 300g 내외 묵직한 버거라 한 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트러플 치즈버거 – 669kcal
나트륨 1,290mg / 단백질 24g / 당 14g / 포화지방 12g
핫 트러플 치즈버거 – 671kcal
나트륨 1,375mg / 단백질 25g / 당 15g / 포화지방 11g
5. 크리스마스 버거와 잘 어울리는 사이드·음료는?
가장 많이 언급된 조합은 아래 3가지였습니다.
감자튀김: 트러플 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기본값 조합
코울슬로: 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밸런스 조절용
메리베리 맥피즈 제로(64kcal): 라즈베리 시럽 + 제로콜라의 산뜻한 조합으로 풍미 강한 버거 맛을 씻어줌
특히 메리베리 맥피즈 제로는 색감 자체가 크리스마스라 시즌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다는 반응이에요.
FAQ
Q1.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버거는 언제까지 판매되나요?
A. 정확한 종료일은 미공지지만 매년 약 3~4주 판매 후 단종되는 패턴이라
12월 중순~말 종료 가능성이 높습니다.
Q2. 기본 트러플 vs 핫 트러플 중 어떤 게 더 맛있나요?
A. 트러플 향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기본형,
적당히 매콤한 맛을 원하면 핫 버전을 추천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Q3. 알리고 크로켓이 느끼하지 않나요?
A. 느끼함이 있다는 후기도 있으나 코울슬로나 산미 있는 음료와 먹으면 훨씬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Q4. 배달과 매장 가격 차이가 커요?
A.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배달이 700~1,500원 비싸며, 일부 지역은 더 높게 책정됩니다.
Q5. 크리스마스 메뉴는 맥런치 할인되나요?
A. 세트 구매 시 맥런치 시간(10:30~14:00)에 500원 추가 할인 가능합니다.
실시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