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Ostrich739
그런곡이었군요.. 감동이네요 ㅠㅠ
불후의 명곡 이번 패밀리 특집 무대들 하나같이 다 너무 멋졌는데요.
윤민수님 어머님과 함께 나오셔서 장민호님의 내이름 아시죠를 부르셨어요.
앞선 무대가 우디님 형제가 나와서 싸이의 아버지를 불렀는데
그 뒤 무대도 장민호님이 아버님 돌아가신 후 직접 만든 사부곡이였네요.
미운우리새끼에 나오는 부자라 신동엽님하고도 친해보이고 ㅋ
덕분에 신동엽님이 장난도 많이 치셨죠...
그나저나 오 어머님 노래실력이 발군이더라구요.
윤민수님이 어머님의 유전자를 물려 받으신듯요...
첫소절 부르시는데 깜놀 했네요.
뒷 배경으로 바다에 떠가는 조각배도 너무 처연하니 예쁜데 슬펐고
윤민수님 어렸을때 가족 사진 나오는 것도 감동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