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단골 손님 논란 총정리! 다이어트 나비약, 미애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단골 손님 논란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다이어트 나비약 의혹, 불법 유통 쟁점, 박나래 연관성, 미애 발언 재조명까지 지금 이슈의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1. 주사이모 논란, 왜 입짧은햇님까지 번졌을까

주사이모 A씨는 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약, 링거, 의료기기를 연예인 지인들에게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서 A씨는 박나래 매니저에게 다이어트약 복용 사례로 입짧은햇님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햇님이는 하루 3번, 많이 먹는 날은 4번도 먹는다”
“내 약 먹고 30kg을 뺐다”
이 발언들로 인해 입짧은햇님이 단순 지인이 아닌 주사이모의 단골 손님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제가 된 다이어트약은 일명 나비약으로 불리는 펜터민 성분 식욕억제제로 추정됩니다.

펜터민은 마약류 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합니다.
중요한 점은 약의 성분보다도 의사 처방 없이 유통되고 전달됐다는 정황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주사이모가 약을 입짧은햇님에게 맡기고, 햇님의 매니저가 이를 박나래 매니저에게 전달하는 구조였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이 경우 실제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전달 및 보관만으로도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입짧은햇님은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지만 다이어트약과 링거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주사이모의 카톡에는 복용 횟수, 체중 유지, 링거 일정까지 언급된 내용이 포함돼 있어 해명과 상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햇님이는 목요일에 오기로 했다”는 문장은 링거 방문 일정으로 해석될 여지를 남기며 논란을 키웠습니다.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은 모두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사이모의 집을 방문하거나 주사이모를 집으로 불러 링거와 체형 관리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박나래와 키는 링거를 맞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반면, 입짧은햇님은 끝까지 부인하고 있어 여론이 갈리고 있습니다.

논란은 약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주사이모가 일산 오피스텔에서 고주파 의료기기 OO쉐이프를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기기는 의료기관에서 의료인만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일반 주거 공간 사용은 의료법 위반 소지가 큽니다.

입짧은햇님 역시 해당 기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는 증언이 나오며 논란이 확대됐습니다.

6. “내 재산 절반은 미애 것” 발언이 다시 언급되는 이유

2022년 방송에서 입짧은햇님은 “내 재산의 반은 미애 것”이라며 오랜 지인에 대한 의리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Q&A
Q1. 입짧은햇님이 나비약을 실제로 복용했나요?
A. 본인이 직접 복용했다고 인정한 적은 없으나, 복용 사례가 언급된 카톡 내용이 공개되며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Q2. 복용하지 않았어도 문제가 되나요?
A. 마약류 식욕억제제는 전달, 보관, 유통만으로도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3. 미애 발언은 이번 논란과 관련이 있나요?
A. 직접적인 불법 행위와는 무관하지만, 인간관계와 신뢰 구조가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Q4.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나요?
A. 경찰 수사가 본격화될 경우 연예계 논란을 넘어 불법 의료와 마약류 관리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