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이 박다은 논란 속 2월 결혼! 저스트절크, 나이, 나이차, 병역, 인스타, 스맨파, 13살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2026년 2월 22일 박다은과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13살 나이 차이, 미성년 교제 논란, 병역 무죄 판결, 저스트절크 팀원 이탈 이슈까지. 영제이 박다은 결혼을 둘러싼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1. 영제이 박다은 결혼, 2월 22일 결혼식 확정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오는 2026년 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신부는 박다은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영제이는 “험난한 태풍을 지나 서로에게 따뜻한 봄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조용히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식 역시 대규모 공개 예식보다는 가족과 지인을 중심으로 한 비교적 차분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 예비신부 박다은은 누구? 13살 나이 차이 화제

박다은은 2005년생으로, 영제이와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소속으로 활동한 이력이 알려지며, 두 사람이 크루 리더와 팀원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박다은은 팀 활동에서는 물러난 상태이며, 개인 SNS를 통해 일상과 웨딩 준비 과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__dxxun / 유튜브 계정은 다은 Daeun 으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을 앞둔 근황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 미성년 교제 논란, 당시 해명은?

두 사람의 관계는 과거 한 차례 큰 논란을 겪었습니다.

박다은이 미성년자 시절 저스트절크 아카데미에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미성년 교제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영제이는 “교제는 박다은이 성인이 된 이후 시작됐다”고 밝혔고, 나이 차이를 고려해 부모의 동의를 받고 만남을 이어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성년 시기부터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후 상견례까지 진행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열애가 아닌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4. 병역 회피 논란과 무죄 판결

영제이는 결혼 발표 이전, 병역 회피 논란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25년 1월 17일, 재판부는 해당 사안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며 의혹은 법적으로 정리됐습니다.

이 판결 이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모든 논란이 정리된 뒤 선택한 인생의 다음 단계”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병역 문제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내려진 만큼, 최소한 사실관계 측면에서는 하나의 국면이 마무리된 셈입니다.

5. 2024년 저스트절크 팀원 이탈 논란

결혼 이슈와 함께 다시 언급되는 것이 2024년 저스트절크 팀원 대거 이탈 문제입니다.

올해 2월을 전후로 일부 멤버들이 크루를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여러 추측이 확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스트절크 리더인 영제이가 의혹의 중심에 섰고, 그의 개인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다만 팀원 이탈과 관련해 영제이 혹은 저스트절크 측에서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까지는 내부 사정과 개인 선택에 따른 변화라는 해석과, 리더십 문제를 둘러싼 의견이 혼재돼 있는 상황입니다.